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r amazing T-Gotchi! (문단 편집) == 엔딩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1회차를 플레이하고 나면 가운데 ??? 버튼이 엔딩 버튼으로 바뀌어있으며 자신이 어떤 엔딩을 봤는지 알 수 있다. * '''매달려 있어...''' 정상적으로 플레이했다면 가장 먼저 보게 될 엔딩. 주인공과 소녀는 서로 관계를 이어나가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의 티고치에 대한 관심이 뜸해지게 되고, 그렇게 티고치에 접속하는 비중도 점점 줄어든다. 그러다 한 달 후에 접속한 주인공에게 소녀는 화를 내고 주인공은 다음날 꼭 접속하겠다고 약속하고, 소녀는 주인공을 믿고 있다며 다음날로 넘어가지만... 주인공은 약속을 어기고 '''2일 후'''에 티고치를 키게 된다. 결국 주인공은 신발끈을 이용해 목을 매달아 자살한 소녀를 보게 된다. * '''사랑해요, 주인님!''' 씻겨주고 이야기해주되, 음식을 주지 않다가 3일차에 음식을 주면 볼 수 있는 엔딩. 3일차에 소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씹어먹는 꿈을 꾼다면서 주인공에게 먹을 것을 부탁한다. 하지만 먹을 것을 주지 않자 소녀는 뭐가 문제냐며 화를 낸다. 그리고 원하는 것이 뭐냐면서 [[업스커트|자신의 팬티를 보여주고는]] 제발 먹을 것 좀 달라고 애원한다. 이때 음식을 주게 되면 소녀는 주인공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노예가 되겠다고 말하고 다음날로 넘어간다. 하지만 다음날, 소녀는 목을 매달아 자살하게 된다. * '''영양실조''' 씻겨주고 이야기해주되, 음식을 아예 주지 않으면 볼 수 있는 엔딩. 2번째 엔딩과 똑같이 진행되지만 팬티를 보여줘도 음식을 주지 않자 소녀는 절망하며 다음날로 넘어가고 소녀는 굶주려 아사한다. * '''바이러스 덩어리''' 이야기는 해주되, 음식을 주지 않고 씻겨주지도 않으면 볼 수 있는 엔딩. 2일차에 소녀는 기침을 하며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. 3일차, 소녀는 바닥에 앉아 주인공에게 몸이 안 좋다며 구토를 한다. 먹을 것 좀 달라고 부탁하지만 음식을 주지 않자 아빠가 꺼내줬으면 좋겠다며 절망하다 다음날로 넘어가고 소녀는 병에 걸려 병사한다. * '''침묵''' 음식을 주고 씻겨주되, 이야기하지 않으면 볼 수 있는 엔딩. 소녀는 누구든 말 좀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무 말도 들려오지 않자 소녀는 주저 앉는다. 다음날, 소녀는 자신이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절망하고 주인공을 보고 밥 주고 씻겨주는 기계에 불과할 거라 말한다. 여전히 아무 말도 들려오지 않자 소녀는 너무 외롭다며 슬퍼하고 다음날에 소녀는 목을 매달아 자살한다. * '''순교자''' 음식을 주지 않고 씻기지도 않고 이야기도 하지 않으면 볼 수 있는 엔딩. 2일차에 밤 동안 아주 크고 명확하게 들었다며 갈라지는 소리와 전기나 바람 소리, 파란 빛이 보이고, 어둠 속에서는 잠깐 비치던 시카모어의 숲의 희미한 모습을 잡을 수 있을 것만 같다며 기다려야만 한다고 독백한다. 3일차에는 오늘 아빠랑 이야기해봤다며 아빠가 자신에게 데리러 오겠다고 했다고 말한다.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하여 소녀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. 그리고... 4일차가 아닌 '''그 날'''. 그 소녀는 2일차 때 말했던 어두운 공간에서 '아빠, 지금 가요.'라며 빛을 향해 걸어간다.[* 소녀를 잘 돌봐주면 소녀가 자신의 전 주인들은 자신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주인이 소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내버려두면 아빠라는 존재가 소녀를 다시 데려가고 다른 주인에게 보내주는 것일수도 있다.] * '''디도스''' 음식을 주고 이야기해주되, 씻겨주지 않으면 볼 수 있는 엔딩. 4번째 엔딩과 비슷하지만 소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주인공에겐 이건 게임에 불과하겠지만 자신에게는 삶과 죽음의 문제라며 약을 달라고 말한다. 그리고는 [[제4의 벽|주인공을 티고치에서 설정했던 이름이 아닌, 기기에 내장된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부르며 플레이어가 사는 곳의 시간대, 사용하는 언어 등을 말한다]]. 소녀는 약을 주지 않으면 접속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지워버리겠다며 협박하고 8초의 시간을 준다. 하지만 주인공은 약을 찾지 못하고 소녀는 미안하게 됐다며 게임을 강제 종료시킨다. * '''마지막''' 히든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을 다 보고 다시 회차를 시작하면 나오는 엔딩. 게임을 시작하면 평소와 다르게 소녀는 자기소개를 하지 않고 [[제4의 벽|'모니터 앞에 있는 너에게 얘기하는 게 나을까']]라며 플레이어에게 이야기를 한다. 소녀 본인은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일 뿐이고 본인이 고통받은 것은 플레이어의 잘못이 아니라며 엔딩을 보기 위해 소녀를 고통스럽게 만들면서 죄책감에 빠져있었을 플레이어를 다독여준다. 이 엔딩을 본 뒤에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에 7개의 묘비가 세워져있다.[* 앞의 7개의 엔딩에서 죽은 소녀들의 무덤으로 추정된다.] {{{#!folding [ 소녀의 이야기 펼치기 · 접기 ] >안녕, (플레이어 네임) 아니면(기기에 내장되어있는 네임). 아니면 모니터 앞의 너, 너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을까? 그래, 다 떠나서, 이거 하나는 묻고 싶어, '''왜 다시 돌아온 거야?''' 네가 초록색 치마를 입은 소녀의 더 끔찍한 죽음을 위해서 가능한 한 해볼 수 있는 모든 선택지를 다 시도했다는 거 알아. 상황을 고쳐보려고 하는 거야? 게임을 벗어나려고 하는 게 자연스러운 충동일까? 그냥 진행도를 다 채우려는 건지도 모르지. 아, 물론 대답할 필요는 없어. '''이유가 무엇이든, 내가 여태까지 고통받은 건 다 네 잘못이 아니야.''' 아, 그냥 플레이를 그만둘 수도 있었겠지만, 그래도 널 개인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아. 알다시피 처음부터 내게 고통을 주려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. '나'라는 단어는 그냥 편의상 쓰는 거야. 그 단어는 그 실제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지 않지. 지금 너한테 말은 거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. 그러니 너무 걱정하진 마. 네 감정은 그게 어떤 것이든 말 그대로 아무에게도 향하지 않는 거야. 어쨌든 너는 게임을 모두 클리어했네. 이 게임은 더 이상 보여줄 콘텐츠가 없어. 그러니까, 축하해, 플레이어! 나는 이게 흥미로운 게임이었길 바라. 잘 있어. 잘가.}}} * '''오 안돼...''' 시작하자마자 먹이기 버튼을 '''100번 클릭'''하면[* 소녀가 음식을 100번 먹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버튼을 100번 클릭하는 것이다.] 나오는 엔딩. 100번을 모두 클릭하면 바로 2일차로 넘어가며 뚱뚱한 모습의 소녀가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~~□쉬기가 어□다~~ 소녀는 숨쉬기 어렵다 말하며 끝. 결국 소녀가 죽는 다른 모든 엔딩에 비해서 [[BBW|소녀가 살이 찌긴 했지만 아무튼 무사히 살아있는]] 그나마 해피 엔딩이라면 해피 엔딩. 하지만 그러고 바로 끝나버리기 때문에, 소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. --[[사망 플래그|숨쉬기가 어렵다고 했는데...]]-- 그래서 여전히 찝찝한 건 매한가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